전날 모두투어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435억원, 영업이익은 81억원을 기록해 시장전망치인 82억원에 부합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저효과 덕분에 올 4분기, 내년 성장이 가능하다. 세월호 사태(별도 실적)와 인바운드 자회사의 대손비용(연결 실적)이 기저효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2015년 모두투어의 별도 영업이익을 전년보다 16.1% 오른 237억원, 순이익은 6.7% 상승한 193억원으로 예상했다.
그는 "순이익 계산에는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인바운드자회사)의 손익분기점 도달 및 모두스테이(호텔 3개)의 이익이 반영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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