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 코스피가 대내외 경기 지표 부진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2000선 약세다.
1일 오전 10시44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12.37포인트(0.61%) 내린 2007.72에 거래 중이다.대내외 경기 지표가 악재였다. 미국의 7월 S&P/케이스-쉴러 지수가 작년 동기보다 6.7% 올랐지만 시장의 기대에는 못 미쳤고 9월 한국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전년 동월 대비 1.1% 오르며 3개월 연속 둔화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힘입어 2013.47로 하락 출발했다. 이어 매도세가 커지면서 장 중 2000선 붕괴가 우려되기도 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5억원, 107억원 매도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이 585억원어치를 사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93억원 매수물량이 유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