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관계자는 “콘테라는 부광약품이 향후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CNS 분야에 특화된 바이오벤처"라며 "파킨슨병 치료 신약인 JM-010과 CNS 분야의 추가적인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는 회사"라고 설명했다. 이어 "양사는 세부 협상을 오는 10월까지 마무리 짓고 11월 초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계약 체결 이후 ‘JM-010’을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개발할 것으로 내년 중에 1상 임상시험을 시작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콘테라는 부광약품이 보유하고 연구개발력과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선진국 수준의 연구개발기술을 가지고 있어 부광약품이 세계적인 수준의 제약회사로의 도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광약품은 콘테라를 독립법인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현지의 연구자들을 채용해 덴마크를 비롯한 유럽 바이오 벤처들과 네트워킹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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