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현대위아는 현대메티아, 현대위스코와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 목적은 금속소재 가공역량 강화로 기업가치 상승과 시너지 효과 극대화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번 인수합병은 대주주의 일부 지분율 확보보다는 현대차 계열사간의 사업영역 정리와 전문화에 더 큰 의미가 있다"면서 "현대위아는 엔진생산 및 엔진관련 부품사로 자리 잡으며 현대·기아차 신 공장 건설 때 엔진공장 건설과 중국엔진 법인의 지분율 확보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임 연구원은 "올해 말 인수합병 효과, 2015년 중국엔진법인 20만대 추가 가동 및 터보챠저 생산시작, 2016년 사업구조 재편의 효과로 향후 3년간 두드러진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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