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정보기술(IT) 전문 해외매체 GSM아레나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S5 미니가 공식 출시일인 7일을 앞두고 일부 소매 판매점에서 판매 중이다. 익스펜시스에서는 339.99파운드(약 59만4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갤럭시S5 미니는 세로 131.1㎜, 가로 64.8㎜, 두께 9.1㎜에 120g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4.5인치의 HD 슈퍼 능동형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와 1.4㎓ 쿼드코어 프로세서, 1.5기가바이트(GB) 램을 탑재했다. 800만화소 후면 카메라에 배터리 용량은 2100mAh다.
지문인식 스캐너와 심장박동 모니터 탑재 등 갤럭시S5의 특징을 이어받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5 미니를 영국 등 선진시장뿐만 아니라 중국 및 신흥시장에도 출시해 보급형폰 수요를 잡는다는 전략이다.
곧 삼성 스마트폰 최초로 테두리에 메탈 소재를 적용한 갤럭시 알파 역시 세계 주요국에서 출시된다. 이달 중 선보일 갤럭시 알파는 사양보다 디자인에 초점을 둔 모델이다. 옆 테두리에 메탈이 적용됐고, 두께도 6.9㎜로 갤럭시S5 등 전작 전략모델 대비 얇다. 디스플레이와 프로세서 등 하드웨어 사양은 고가폰과 중가폰의 사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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