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제네시스를 주문한 고객의 경우 차량을 받을 때까지 4개월을 기다려야했다"며 "고객불만 해소를 위해서는 노사가 따로 있을 수 없다는 인식 아래 증산이라는 타협점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연간 2만2000여대의 차량을 더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해외시장 물량 공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미국·중동, 5월 러시아 등 해외시장 출시를 확대한 제네시스는 해외 반응이 뜨겁지만 정작 물량이 부족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달 중순부터 증산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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