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경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가맹점주 협상력 강화에 따른 이익 불확실성이 1분기를 지나면서 해소되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이니스프리와 에뛰드의 해외 성장성은 대 중국 수출 초호황세 지속에 아모레퍼시픽이 전략적으로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초 예상을 상회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삼성증권은 현재 럭셔리 40%, 프리미엄 및 메스 60%인 아모레퍼시픽 매출 구조가 오는 2020년까지 31%대 69%로 바뀔 것으로 보고, 이를 반영해 이니스프리와 에뛰드의 해외 매출 성과를 상향조정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이니스프리, 에뛰드에 의해 견인되었던 실적 안정성이 재조명 받으며 한국 화장품 대장주로서 업계 최고 수준의 밸류에이션이 정당화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강조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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