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씨케이에이치는 재무 건전성을 확보했고, 안정적 이익 창출을 지속하고 있으며, 음식료 기업임에도 고성장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건강식품 신제품 출시와 일반식품 사업 확장으로 매출이 성장하고 있고, 자체 차 재배단지로 장기적인 마진율을 개선하고 있다는 평가다.씨케이에이치의 2010년 상장 이후 2013년까지 연평균 영업이익 성장률은 14.5%다. 이 연구원은 "2015년에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을 기대한다"며 "2014년 6월 결산 영업이익은 기저효과를 반영해 전년보다 17.7% 늘어난 1029억원, 2015년 6월 결산 영업이익은 12종의 건강식품 신제품 출시효과를 반영해 전년보다 17.1% 늘어난 120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2015년 예상 신주인수권부사채(BW) 희석 주당순이익(EPS) 801원에 8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산정했다"며 "보수적 관점에서 접근하기 위해 동종그룹(Peer Group·산둥 동어아교, 바이헬스, 장중 제약, 하이난 예다오, 텐무제약) 중 가장 낮은 예상 주가수익률(Forward PER) 12.3배에 35%를 할인한 수치인 PER 8배를 적용했다"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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