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레서는 증발기로부터 저온저압 가스의 냉매를 압축해 고온고압의 가스로 전환시켜 응축기로 보내는 기능을 하는 부품으로 한라비스테온공조는 지난 1991년 국내에서 처음 국산화에 성공해 23년 만에 1억대를 생산해 냈다.
이 회사는 국내를 비롯해 중국과 인도, 태국, 유럽 등 전 세계 각지 6곳에 컴프레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가동 10년째인 2000년 1000만대를 넘어선 후 지난해까지 총 9597만대를 생산했다. 현재 고정형과 가변형, 로터리석션밸브형, 전동식 등 4가지 타입을 만들고 있으며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수소연료전지차에 들어간 친환경 전동 컴프레서도 이 회사 제품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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