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12억원을 기록해 턴어라운드(실적 개선)에 성공했다"며 "전년 대비 수익은 감소했지만 2분기 연속 적자에서 벗어난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이 연구원은 "한화손보는 지난달 중순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영업용 13.7%, 업무용 3.5%, 개인용 1.5%씩 각각 인상했다"며 "따라서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향후 1년간 2.6%포인트 개선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달부터 기존 장기보험도 갱신되며 월 30억원 가량의 위험보험료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2~3분기 장기보험 손해율이 0.9%포인트 내려가며 언더라이팅(계약 심사)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이 연구원은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한화손보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50원을 유지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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