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국내 건축물의 초고층 비중이 늘어난 것도 관련 제품의 판매가 늘어난 원인으로 분석된다. 대표적으로 잠실롯데월드타워, 력기술 사옥 등 국내 대형 건축물뿐 아니라 콜롬비아 보고타 석탄화력발전소, 필리핀 아레나 콘서트홀, 남극 장보고 과학기지 등 해외 프로젝트 건축물에 SHN이 적용됐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은 올해 SHN판매를 23만t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현대제철 관계자는 "SHN재는 건축물의 고층화·대형화를 가능하게 할뿐만 아니라 지진·강풍·폭설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고성능 강재"라며 "현대제철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갖고 내진 안전성·용접성·충격성능이 뛰어난 고성능 제품을 공급해 국민의 안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