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형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포스코의 분기별 연결 영업이익은 1분기를 바닥으로 4분기까지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폭이 커질 걸로 내다봤다. 인도네시아 제철소의 정상가동 시작 및 4분기 턴어라운드 기대, 철강 자회사의 수익성 정상화, 3분기 부터 마진개선 본격화 기대 등이 근거다.
이 연구원은 또 “공급과잉 지속으로 구조적 업황개선이 어렵더라도 계절적 성수기 진입 및 수요회복으로 2분기부터 중국 및 동아시아 철강시황은 단기반등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포스코의 1분기 영업이익은 별도 5250억원, 연결 7530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한편 최근 포스코의 동부제철 인천공장 인수설 관련 이 연구원은 “자금 여유가 없고 시너지도 제한적으로 인수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이라면서 “최종결론 확정되기까지 불확실성은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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