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별로는 현대차가 14조6981억원으로 전년보다 12.6% 늘었다.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는 전년대비 각각 53.5%와 44% 증가한 4조8205억원과 5조2241억원이었다.
지난해 현대차그룹 핵심 3사의 총자산 증가율과 유동자산 증가율은 각각 8.1%와 14.2%다. 현대차그룹 핵심 3사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 증가율이 총자산 및 유동자산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셈이다.이와 관련 현대차 관계자는 "그동안 내실경영이라는 원칙하에 외형확대를 자제해 온 결과 자연스럽게 현금보유가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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