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문 한투증권 연구원은 "생산설비 확장으로 인한 판매대수 증가율 상승과 신형 소울의 3월 미국 판매, 4월 소울 전기차 출시 등이 예정돼 있다"면서 "기아차의 주가가 2년간의 조정을 끝내고 반등을 재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 연구원은 "중국 3공장이 추가됨에 따라 기아차의 생산설비 부족 문제가 해결됐다"면서 "기아차의 연간 생산설비는 지난해 280만대에서 2015년 318만대로 연평균 6.4%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015년까지 5개 신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향후 신차 사이클이 대폭 개선돼 지난 2009년과 2010년의 부흥기를 연상케 한다"고 덧붙였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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