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쏘나타의 실내 디자인은 안전성, 직관성, 간결성의 3대 원칙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수평형으로 디자인된 안정된 느낌의 넓은 실내공간 ▲사용자의 편의와 직관성을 고려한 인간공학적 설계(HMI) ▲완성도 높은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색감 및 소재 적용 등을 통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특히 현대차는 운전자를 향한 티(T)자형 수평적 레이아웃을 적용해 운전자가 보다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신형 쏘나타에는 기존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한 차원 더 발전시킨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이 적용됐다. 제네시스에 이은 두 번째 적용으로, 기존 모델에 비해 보다 정제되고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구현됐다.
이 밖에 신형 쏘나타는 '잘 달리고, 잘 서는' 차량의 기본성능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됐다. 아울러 운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용 운전영역 중심의 동력 성능 향상,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미국 모하비 주행시험장 등 국내외 곳곳에서 철저한 성능 검증을 통해 제품 완성도도 극대화됐다.
▲초고장력 강판(AHSS) ▲구조용 접착제 확대 적용 ▲핫 스탬핑 공법이 적용된 부품 수 확대 ▲차체 구조 개선을 통한 충돌 안전성 제고 ▲7에어백 시스템 등의 첨단 안전사양도 신형 쏘나타만의 특징이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고객에게 쏘나타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스토리북과 미술관, 박물관, 수목원 등 전국의 문화체험 기관 20여곳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증정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존 쏘나타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탄생한 신형 쏘나타를 드디어 고객들 앞에 선보이게 됐다"며 "신형 쏘나타는 고객에게 최상의 감동과 경험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오는 25~30일 서울 삼성동 소재의 코엑스 B2홀에서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7세대 걸쳐 변화와 혁신을 거듭한 쏘나타 브랜드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쏘나타 모터쇼를 연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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