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는 지난해 차량부품 부문에서의 매출이 늘었지만, 공작기계 업황 부진의 장기화로 전체 매출이 소폭 증가에 그쳤다. 환율 하락과 글로벌 경기 침체로 기계 사업의 부진을 겪으면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9% 줄은 5290억원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0.4% 감소한 4230억원으로 집계됐다.현대위아 관계자는 “환율 불안정,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영여건에도 원가·품질경쟁력 확보, R&D 강화 등 내실을 다지는 질적성장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고 면서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신흥시장 등 글로벌 마케팅 강화로 경쟁력을 높이면서 노사 모든 직원들이 힘을 모아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