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대표이사 조양호·지창훈 체제로 변경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대한항공 은 6일 대표이사가 조양호, 지창훈, 서용원씨에서 조양호, 지창훈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서용원 대표는 한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전출함에 따라 대한항공의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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