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0만원을 유지했다.이날 대신증권은 지난해 4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676억원과 24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하락하겠지만 시장 컨센서스에는 부합하겠다고 진단했다.
내수시장에서의 라면 매출이 2% 가량 증가했을뿐만 아니라 라면 수출 부진함이 크게 둔화되면서 전년동기대비 3~4% 감소에 그칠 것이라는 점에서다.
여기에 높은 기저효과로 올 1분기까지는 감익이 나타나겠지만 2분기 이후부터는 두 자리수 영업이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경기부진에도 견조한 라면 소비와 시장 내 높은 사업지위 등을 감안할 때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며 "다소 부진했던 수출이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와 12%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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