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차병원그룹은 미국의 웨이크 포레스트 그룹과 줄기세포 공동연구와 미국 내 차움 설립에 대한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회사는 ▲신약 전 임상·임상 추진 ▲지적 재산 공유 ▲수련의·전문의·교수 등 전문 인력 교류 ▲차병원그룹의 미래형 병원 차움 콘셉트의 미국 내 도입 등에 합의했다. 특히 세계 최고의 장기재생연구 권위자인 안토니 아탈라 박사와의 공동 연구 추진도 포함돼 있다. 차병원그룹은 아탈라 박사팀과 함께 인공방광 등 장기 재생에 대한 임상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양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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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스텍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차병원그룹 줄기세포 연구와 임상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국 내 차움 설립이 가시화됐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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