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2696억원, 영업이익 59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1.0% 증가한 수치다.이혜린 KTB증권 연구원은 "계절적 성수기였던 3분기 10% 내외의 영업이익 성장을 기대했으나 1%에 그쳤다"며 "의무휴업 규제 영향 확대로 슈퍼부문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편의적 이익성장도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품 구성 개선을 통한 펀의점 이익성장률에 대한 눈높이도 낮춰야 한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예상되는 4분기 연결매출액은 1조1309억원, 영업이익은 335억원으로 단기적으로 보수적 시각을 지속한다"면서 "편의점 부문 수익성 개선이 기대보다 더딘 가운데 내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15.4배로 업종 내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지 않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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