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삼성SDI 사장 "휜 배터리 이미 양산 가능"
김재연
기자
입력
2013.10.30 10:42
수정
2013.10.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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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박상진 삼성SDI 사장이 휘어진 형태의 스마트폰 배터리 양산이 이미 가능하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30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사장단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휘어진 스마트폰 배터리는 전자에서 주문이 내려오면 바로 양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SDI 관계자는 박 사장의 발언에 대해 "삼성전자 뿐 아니라 다른 세트사의 주문이 들어오면 휘어진 배터리 등을 양산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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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난 8일 휘거나 쌓거나 감는 미래형 배터리 양산이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SDI 관계자는 "삼성SDI도 (LG화학의 발표)이전부터 (휘거나 쌓거나 감는 배터리)양산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삼성전자나 LG전자외에 해외 IT업체들이 개발단계에서 휘어진 배터리 적용을 검토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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