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 여유법 시행으로 전세계로 가는 패키지 가격이 50~100% 가까이 동시에 올랐기 때문에 가까워서 총 여행경비가 상대적으로 적게 나오는 한국이 오히려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밝혔다.성 연구원은 "여행사들이 앞으로 선별적인 옵션 쇼핑만을 추천하게 되고, 여행기간 동안 중국인에게 인지도가 있는 면세점 1~2군데와 백화점만 가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이 현상은 이미 국경절에 확인됐다"며 "중국인 입국자는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했는데 박화점과 면세점 배출은 각각 100%, 50~60%씩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