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관계자는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택지지구이며 관악구는 2004년 이후 주상복합을 제외한 민영 아파트의 신규공급이 없어 4개 단지 모두 대기수요가 탄탄하다”며 “대규모 분양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례, 미사에 뜬 '푸르지오'=A2-9블록의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4~지상 25층 8개동 687가구(전용면적 94, 101㎡) 규모다. A3-9블록의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2~지상 23층 16개동 972가구(전용면적 101, 113㎡)다. 두 단지 모두 중심상업지구인 '트랜짓몰'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위례내부선(추진예정), 위례신사선(추진예정)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에 위치한다.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는 위례 민영아파트 중 유일한 94㎡와 알파룸 특화 설계가 눈에 띈다.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는 성남GC와 남한산성 도립공원이 인접해 탁 트인 녹지조망이 장점이다. 분양가는 센트럴 푸르지오는 3.3㎡당 평균 1700만원대, 그린파크 푸르지오는 1680만원대다. 이 단지들이 들어서면 지난해 분양한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A1-7블록, 549가구)와 함께 2208가구 규모로 위례신도시 최대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미사강변 푸르지오는 최근 지가상승률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한 하남시의 미사강변도시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민영 브랜드 아파트이다. 지하 1층, 지상15~19층 15개동, 전용면적 74, 84㎡ 1188가구 규모로 미사강변도시 중심부인 망월천과 수변공원에 접한 최고의 입지라는 평가다. 강남, 강동, 잠실 등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미사역(착공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중심상업지역과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80만대로 책정되어 주변 강일지구·풍산지구 단지 시세(1320만~1360만원대)와 비교해 비교적 낮은 수준이다.
◆관악구에 9년만에 공급되는 민영아파트 '관악 파크 푸르지오'= 관악 파크 푸르지오는 관악구에서 2004년 이후 9년 만에 공급되는 민영 아파트다. 지하 5~지상 22층 7개동으로 363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9~84㎡ 아파트 (183가구)와 74~80㎡ 테라스하우스(13가구) 총 19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까치산 공원과 인접하고, 일부에서 관악산 조망이 가능해 주변환경이 쾌적하다. 반경 1km 이내 초중고 7개교가 위치하며, 반경 3km 이내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등 유명 대학들이 몰려있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이들 단지를 시작으로 이달 중에 남양주 별내 푸르지오(1100가구), 천안 불당 지웰 푸르지오(682가구),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1712실), 강남역 3차 푸르지오 시티(364실), 송파 파크하비오(999가구, 3470실) 등 아파트 5824가구와 오피스텔 5546실까지 총 1만1370가구를 연달아 분양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대규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쳐 4년 연속 주택공급 1위 업체의 위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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