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중국 우시공장은 현재 가동이 중단된 생산라인의 정상화작업이 진행 중이다. 화재 피해가 없었던 다른 한개 생산라인은 지난 7일 가동을 재개한 상태다. 현재 중국 소방안전당국은 화재 피해를 입은 생산라인의 안전 진단과 장비 피해 여부 검사를 벌이고 있다.
SK하이닉스 측은 "손상된 공기정화시설 및 클린룸 내 시설의 점검과 복구를 내달 초까지 완료해 내달부터는 가동을 재개할 계획이며 단계적으로 가동률을 높여 11월 중에는 사고 이전의 정상 가동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램 수급 차질 최소화를 위해 생산량을 늘리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낸드플래시 생산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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