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울 후속모델도 이번 모터쇼에서 유럽 최초로 공개됐다. 기존 모델에 비해 전장과 너비는 늘고 높이는 줄어 안정감을 더했으며 유럽 전략차종인 씨드를 기반으로 한 새 플랫폼을 도입했다. HID헤드램프ㆍ4.3인치 LCD슈퍼비전 클러스터ㆍ파노라마 썬루프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지난 6월 국내에 먼저 출시된 K5(현지명 옵티마) 개조차도 유럽 최초로 전시했다. 새 모델은 K5의 디자인에 LED 포그램프,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 등을 전면에 추가하고 신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끝단이 치켜 올라간 '킥업(Kick-up)' 타입의 트렁크 리드 등을 후면에 배치했다.이밖에 모닝 바이퓨얼 모델과 유럽 전략차종인 씨드, 프라이드, 스포티지, 쏘렌토 등 차량 22대와 카파 1.0 T-GDi엔진과 변속기 등이 모터쇼 기간 전시된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차량 외에도 기아차의 기술력을 집약한 엔진과 변속기, 환경차를 전시해 기술적 측면을 강조하는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서 다른 메이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크푸르트(독일)=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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