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중국ㆍ필리핀 등 외국인 근로자 한국 초청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의류수출기업 한세실업 (대표 이용백)이 외국인 근로자 사기 진작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제43회 해외법인 우수 외국인 근로자 한국 탐방'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과 필리핀 외국인 근로자 7명이 한국을 방문 해 지난달 30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한세실업 여의도 본사 탐방을 시작으로 한국 패션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동대문 시장 등을 둘러봤다. 이후 통일전망대, 한강 유람선, 광화문, 국립중앙박물관, N타워, 한옥 마을 등 한국의 문화 체험도 함께했다.

한세실업은 현재 베트남에 4개의 현지 법인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니카라과, 과테말라, 미얀마 총 10개의 해외 법인이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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