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크레온, ‘뭉치면 쏜다’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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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대신증권 크레온이 MTS 고객을 위해 이색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22일 SK브로드밴드 결합상품에 신규가입한 고객이 크레온모바일(MTS)로 주식을 거래하면 최신형 삼성 노트북을 제공하는 ‘뭉치면 쏜다'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뭉치면 쏜다’ 이벤트는 크레온모바일(MTS)이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마련한 고객사은 이벤트로, SK브로드밴드 결합상품과 대신증권 크레온을 이용하면 경품을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의 초고속 인터넷, IPTV, 전화 등 결합상품에 신규로 가입한 고객은 24만원에 최신 삼성 노트북을 구매할 수 있다. 이후 크레온모바일(MTS)로 매월 100만원 이상 주식 거래하면 1만원씩 2년간 총 24만원을 지원한다.

이 이벤트는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SK브로드밴드 결합상품을 가입하고 크레온 계좌를 신설한 다음, 대신증권 크레온 홈페이지(www.creontrade.com)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대신증권 크레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사업부장은 “통신과 증권의 대표주자 SK브로드밴드와 대신증권이 상호 제휴해 준비한 이색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인기 아이템들을 마련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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