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기차 부품 세계 1위 목표로 투자 삼성, 전장사업 대폭 강화 자동차 제조원가 中 전장부품 비중 19%→40% 전망
[아시아경제 양한나 기자]삼성과 LG가 미국 포드자동차의 협력사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15일 자동차와 전자업계에 따르면 포드자동차그룹의 핵심 경영진 10여명은 오늘 삼성그룹을 찾아 최고위급 신기술 신사업 간담회인 EBTR 행사를 여는데요. 포드가 삼성과 EBTR을 여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포드는 앞서 14일에 처음으로 LG와 EBTR을 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포드가 이처럼 삼성과 LG를 찾은 것은 이 두 회사가 전기차와 스마트카 등을 위한 부품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LG는 전기차 부품에서 세계 1위가 되겠다는 목표로 2000년대 중반부터 투자를 해왔고 삼성은 2010년 차량용 배터리를 신수종 사업으로 선정한 이후 전장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