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남양유업 현직 대리점주들이 이번 사태와 관련 찬반 투표로 본사 측과 최종 협상을 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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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대리점주들로 구성된 전국대리점협의회는 2차협상까지의 결과를 토대로 전국 1050개 전체 대리점 중 960개 회원 대리점 모두에게 찬반의사를 물은 후, 그 결과에 따라 본사 측과 최종 협상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전국대리점협의회측은 본사측에 더 많은 지원을 받아 내야한다는 의견과 우선 매출감소로 생계가 어려운 만큼 현재까지 협상된 사항을 수용하자는 의견 둘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국 각 지역별로 지역대표 주관하에 현직 대리점주들이 모여 찬반 의사를 표결로 결정할 예정이며, 오는 13일 오전 11시 서울역 인근에서 이에 대한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안희대 전국대리점협의회 회장은 "진짜 을 중에 을인 우리들이 다 죽게 생겨서 생존을 위해 모인 만큼 그 절박함을 국민들이 알아주기를 바란다"며 "하루빨리 이 사태가 해결돼 업계에서 가장 좋은 조건에서 대리점 운영에 전념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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