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동양네트웍스는 기존 김철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철·현승담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현 대표는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컴퓨터사이언스와 경제학을 복수전공한 뒤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2007년 동양메이저(현 ㈜동양) 차장으로 입사해 동양증권 부장, 동양시멘트 상무보 등을 지냈다. 동양그룹은 현 대표가 정보기술(IT) 관련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살려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대외고객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변화시키는 등 경쟁 심화로 위축된 IT 시장에서 새 활로를 모색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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