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3일 환경 안전 분야에 대한 1200억원의 투자와 사내 전문가 확충 등의 내용을 담은 환경안전 관리 계획을 발표했다.우선 각 사업장의 시설과 안전 관리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폐수처리장 악취와 저감시설 등 환경 시설물을 개선하고 노후화된 설비는 수리와 교체 작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방제장비와 보호 장비, 화재 예방을 위한 스프링쿨러 등 소방시설도 지속적으로 선진화한다.
환경안전 분야 전문 인력도 채용한다. LG전자는 19일까지 LG전자 홈페이지(http://www.lge.co.kr)의 인재채용코너에서 본사를 비롯한 평택, 구미, 청주 등 사업장에서 근무할 환경안전 수십 명의 전문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대기, 수질, 폐기물, 유독물질 등 환경 분야를 통합적으로 운영 관리하는 환경관리인원 ▲각 사업장 및 협력회사의 안전관리 및 재해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안전관리인원 등을 뽑는다. 환경안전 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채용 시 우대할 방침이다. 남상건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은 "환경안전 분야 투자 및 전문 인력을 늘려 사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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