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최근 미국 시장내 수요가 공급을 웃돌며 각지에서 딜러 및 관계자들의 증설 요구가 잇따르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앨라배마 공장과 조지아 공장의 생산 설비 확대가 점쳐졌다. 특히 국내공장 노조의 주말특근 거부로 지난 9주간 생산차질이 발생하면서 해외공장에서 자동차를 더 생산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다.한편 정 회장은 이날 정오께 전용기를 타고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향한다. 그는 이번 출장이 올 들어 가지는 첫 해외출장인 만큼 미국내 공장 방문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8일부터 진행되는 박근혜 대통령의 첫 해외 정상외교를 돕기 위해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합류한다. 정 회장은 모든 일정을 마치고 오는 10일 귀국할 예정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