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첨단재료 기업인 일본 도레이그룹의 자회사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 3일 경북 구미에서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탄소섬유' 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 우리나라 소재산업은 아직까지 일본, 독일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 상당히 뒤쳐져 있다, 최성환 애널리스트는 "정부의 창조경제 전략으로 국내 소재업체들의 경쟁력 향상이 예상되며, 도레이그룹과 같은 글로벌 소재업체의 탄생을 기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일진다이아를 주목했다.
일진다이아는 공업용 다이아몬드 시장 글로벌 3위 사업자다. 최 애널리스트는 일진다이아가 다이아몬드 와이어, 탄소복합소재 등 신규제품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통해 첨단산업 소재 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진다이아의 IFRS 연결 기준 2013년 예상 영업실적은 매출액 1180억원(전년대비 +22.5%), 영업이익 130억원(+34.0%) 이상의 어닝서프라이즈 달성을 예상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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