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정진행 현대자동차 전략기획담당 사장은 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30대 그룹 사장단 창조경영 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13조8000억원 안팎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사장은 투자계획 발표가 예년보다 늦은 이유에 대해 "다른 기업들과 맞추느라(늦었다)"며 "연구개발(R&D) 비중이 높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현대차현대차00538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531,000전일대비25,000등락률-4.50%거래량1,150,241전일가556,0002026.04.30 15:30 기준관련기사코스피, 1.38% 내린 6590대 마감…코스닥도 하락"티니핑 만난 넥쏘"…현대차 '티니핑 싱어롱쇼' 연다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close
그룹은 시설투자에 9조원, R&D에 5조1000억원 등 총 14조1000억원을 투입했다.또한 정 사장은 이날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의 만남에서 "현대차가 수출을 많이 하는 데, 엔저때문에 쉽지 않다고 전달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윤 장관으로부터)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정 사장은 전일 미국시장에서 발표한 현대·기아차의 사상최대 규모의 리콜과 관련, "리콜 비용을 아직까지 계산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고 말한 후, 브랜드 타격 및 리콜 이유 등에 대해서도 "모르겠다"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