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에쿠스 방탄차는 시중에 판매되지는 않지만 국빈급 의전용으로만 소량 제작됐다. 2010년 G20 정상회의 때 각국 정상들에게 의전용으로 제공됐으며, 지난해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에쿠스 방탄차를 탄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국가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있는 싸이 역시 브라질에서는 국빈급 대우를 받은 셈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8월부터 미국에서 싸이의 해외 활동에 맞춰 의전 차량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프랑스, 독일, 올해 1, 2월 중국 등에서도 의전차로 싸이에게 에쿠스를 제공했다.현대차는 싸이의 해외 활동이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보고, 향후에도 싸이의 해외 활동시 의전 차량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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