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정 연구원은 "모두투어가 업계 2위이자 MS 개선속도가 하나투어 대비 더디고 자회사 이익이 본사 순이익의 5% 정도로 낮다"면서도 "그러나 원화강세, 여행업황 호조, 1분기 예약률 호조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모두투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330억원, 3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9% 증가하고 흑자전환해 컨센서스 수준을 만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56억원, 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2%, 18.2% 증가할 것이라고 예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원화강세 및 저가항공사 공급 증가 등으로 올해 여행시장도 호조를 나타낼 것"이라며 "특히 상위업체 위상 강화로 시장점유율이 꾸준히 확대될 것이고 현재 예약 상황을 볼 때 1분기 패키지 송객수 성장률은 12% 내외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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