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윤경 연구원은 "최근 주가가 백화점 매출 회복에 힘입어 가파르게 상승했지만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올해 아울렛이 차별화된 이익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롯데쇼핑은 지난해 말 7개의 아울렛을 보유하고 있고, 올해도 3개점을 추가 출점을 예정"이라며 "증가하는 합리적 소비를 아울렛을 통해 효과적으로 흡수할 가능성이 높다. 올해 아울렛 총매출은 지난해 1조원 수준을 넘어 1조50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손 연구원은 "수익성이 백화점에 뒤지지 않는다는 점도 아울렛 실적이 기대되는 이유"라며 "아울렛은 점포 오픈 이후 수개월 만에 영업이익 창출을 시작하고, 영업이익률이 점포별로 6~10%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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