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도너스캠프 통해 기부 확산 활동 펼쳐

▲서울 남산 N서울타워 광장에 설치된 대형 '키싱트리' 앞에서 CJ도너스캠프 '나누' 캐릭터와 아동 모델이 모금 프로모션을 알리고 있다

▲서울 남산 N서울타워 광장에 설치된 대형 '키싱트리' 앞에서 CJ도너스캠프 '나누' 캐릭터와 아동 모델이 모금 프로모션을 알리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CJ 그룹 사회공헌 프로그램 CJ도너스캠프는 남산 N서울타워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미니 콘서트, 바자회 개최하는 등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는 CJ엔시티와 함께 남산 N서울타워 광장내 '키싱트리(Kissing Tree)'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CJ도너스캠프의 활동을 알릴 계획이다. 키싱트리’는 높이 5.5m, 가로세로 4.3m 대형 트리로 거울방처럼 생긴 내부에서 키스를 하면 영원한 사랑이 이뤄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CJ도너스 캠프 모금함은 이 트리 내부에 설치돼 키스도 하고 기부도 하는 '러브 크리스마스'를 가능케 할 전망이라고 CJ측은 설명했다.CJ도너스캠프 관계자는 "공식 홈페이지(www.donorscamp.org)를 통해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지만 연말을 맞아 오프라인에서 기부자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면서 "수익금은 전액 CJ도너스캠프에 기부되어 '매칭 그랜트'를 통해 두 배로 키운 뒤 전국 공부방 교육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CJ도너스캠프의 매칭 그랜트란 기부자가 1만원을 기부하면 CJ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CJ나눔재단이 같은 금액을 출연해 기부액을 두 배로 키우는 기금 운영 방식을 의미한다.

CJ도너스캠프는 또한 CJONE카드와 함께 문화 소외계층 아동 초청 행사,'컬쳐 포 칠드런(CULTURE FOR CHILDREN)'도 기획했다. 오는 28일 N서울타워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출연하며 샌드아트 관람, 테디베어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가능하다.CJONE카드 관계자는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아이들에게 회원들과 한 마음이 되어 선물을 안겨줄 수 있는 하루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CJ오쇼핑은 지난 7일 N서울타워 광장에서 '따뜻한 나눔 바자회'를 진행하고 판매수익금을 CJ도너스캠프에 기부했다. CJ오쇼핑은 이날 바자회에서 배우 고소영의 옷, 신발 등 실소장품과 CJ오쇼핑의 인기 패션 브랜드인 다니엘크레뮤, 로우알파인, 프리티발레리나스 등 총 800만원 어치의 물품을 후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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