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친환경운전 동호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서 씨는 높은 연비의 비법으로 '탄력운전'을 들었다. 그는 "내리막길에서는 엑셀을 밟지 않는 등 친환경운전을 습관화하면 자동차도 어느새 거기에 맞게 길들여진다"며 "이번 대회에서는 평균 70~80km 속도를 준수하며 절대 과속하지 않은 점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식경제부, 환경부, 한국도로공사, 에너지관리공단, 교통안전공단,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서하남IC 인근 한국도로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일반 참가팀은 지난해 보다 1개팀이 늘어난 68개팀(국산차 52팀, 수입차 8팀, 고연비부문 8팀), 기업 3개팀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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