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준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연말 LTE 700만명 달성은 무난하지만 수익성은 악화 지속될 것"이라며 "LTE 가입자 유치경쟁 심화로 전년 대비 마케팅 비용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3분기 가입자당 평균 수익(ARPU) 예상치는 3만3950원으로 전분기 대비 3.8%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 SK텔레콤의 고객 비중은 3G가 35.9%, 4G가 19.5% 수준으로 내년말까지 4G 가입자 비중이 5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스마트폰과 LTE 서비스 등의 플랫폼이 갖추어지면서 티스토어의 성장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향후 콘텐츠 중심의 시장이 형성되고 유료 서비스 이용이 증 가하면 수익 기여도 높은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하반기 배당금은 8400원으로 상반기 1000원을 포함, 연간 배당은 현재 주가대비 6.3% 수준으로 추정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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