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정부에서는 4대강 사업 등으로 그동안 지연되고 있던 방사광가속기(4260억원), 양성자가속기(3074억원), 의료용 중입자가속기(1950억원), 중이온가속기(4600억원) 등 연구시설 건설이 속도를 낼 수 있다는 기대감이다.
새만금에 부지가 확보돼 있는 핵융합시설 KSTAR 2에 대한 조기 착공 가능성도 기대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이 사업의 경우, 수조원 예산이 소요된다고 추정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박 후보뿐 아니라 대권후보 모두 기초과학에 대한 투자확대를 공약하고 있다"며 "과학분야 투자확대는 다원시스 실적성장으로 이해할 수 있으므로 이번 대선이 회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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