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코스닥지수가 4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잠시 반락했던 엔터주들이 연일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전 9시37분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4.11포인트(0.79%) 상승한 522.40을 기록 중이다.외국인이 장 초반 4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각각 26억원, 6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가수 '싸이' 효과에 엔터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2287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41,350
전일대비
800
등락률
+1.97%
거래량
91,088
전일가
40,550
2024.05.14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클릭 e종목]"YG엔터, 연간 실적 추정치 하향…목표가 ↓"코스피, 미국 물가지수 발표 앞두고 관망세…2727.21 약보합 마감코스피 장중 하락 반전…개인 '팔자'에 '파란불'
close
는 전일대비 700원(0.73%) 상승한 9만7200원을 기록 중이다.
에스엠
에스엠
04151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81,000
전일대비
2,500
등락률
+3.18%
거래량
125,269
전일가
78,500
2024.05.14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스피, 미국 물가지수 발표 앞두고 관망세…2727.21 약보합 마감코스피 장중 하락 반전…개인 '팔자'에 '파란불'[클릭 e종목]"에스엠, 올해 실적 추정치 조정…목표가 ↓"
close
은 2.09% 올랐고
JYP Ent.
JYP Ent.
03590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60,1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849,580
전일가
60,100
2024.05.14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스피, 미국 물가지수 발표 앞두고 관망세…2727.21 약보합 마감코스피 장중 하락 반전…개인 '팔자'에 '파란불'[특징주]JYP엔터, 실적 부진에 12%대 약세…신저가
close
도 1% 안팎의 상승세다.
업종별로는 컴퓨터서비스(2.14%), 오락문화(1.89%), 음식료담배(1.47%) 등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통신서비스(-0.79%), 통신방송서비스(-0.02%) 만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03423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5,020
전일대비
220
등락률
-1.44%
거래량
457,846
전일가
15,240
2024.05.14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오늘의여행]객실 최대 68% 할인…파라다이스 슈퍼위크 外[클릭 e종목]파라다이스, 카지노 실적 우상향…목표가 2만4000원↑[오늘의여행]취약계층과 시티버스 타고 서울 나들이 外
close
(2.86%),
서울반도체
서울반도체
04689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9,780
전일대비
10
등락률
+0.10%
거래량
101,769
전일가
9,770
2024.05.14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주간증시전망] 이벤트 사라진 증시…2분기 실적 개선株 주목[특징주]서울반도체, 독일서 특허 소송 승소에 강세[마켓ING]긴축 우려에도 선방한 코스닥...과열?
close
(1.60%),
씨젠
씨젠
09653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22,400
전일대비
550
등락률
+2.52%
거래량
140,976
전일가
21,850
2024.05.14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증시에 부는 '저PBR株' 열풍…바이오 업종 관심 솔솔‘주식카톡방 완전 무료 선언’ 파격 결정
close
(4.28%) 등의 상승폭이 크다. 반면
셀트리온
셀트리온
068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90,9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05%
거래량
276,454
전일가
190,800
2024.05.14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스피, 미국 물가지수 발표 앞두고 관망세…2727.21 약보합 마감로슈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오크레부스', 국내 허가코스피 장중 하락 반전…개인 '팔자'에 '파란불'
close
(-0.35%), SK브로드밴드 (-1.33%) 등은 약세다.
한편 이 시각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641개가 오르고 있고 하한가 4개를 비롯해 268개가 내림세다. 85개 종목은 보합권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