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현대건설은 18일 싱가포르 전력업체 싱가포르 파워사에서 발주한 지하 케이블 터널 공사 중 'NS3 공구'를 2억5200만달러(약 2810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싱가포르 앙 모 키오와 메이 로드를 연결하는 총 7.27㎞의 전력구 터널을 시공하는 것으로 올해 말 중 착공해 오는 2018년에 완공 예정이다. 싱가포르는 차세대 전력망 구축을 위해 이번 공사를 발주했으며, 동 지하 케이블 터널 공사의 전체 규모는 미화 16억3500만달러, 총 터널 길이는 3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