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SI는 미국의 다우존스와 스위스 투자평가사인 SAM이 전세계 2500여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재무적인 성과와 비재무적 요소를 종합 평가해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평가지수다. 글로벌수퍼섹터리더란 산업을 19개 분야로 나눠 각 분야에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회사를 선정한 것으로 통신 분야는 유무선을 통합해 선정한다. KT는 이번 글로벌수퍼섹터리더 선정이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최단기간 200만 돌파,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800만 돌파, IPTV 500만 가입자 돌파(올레TV나우 포함) 등 정보통신 각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둔 결과라고 설명했다.
KT는 이번에 특히 환경분야의 점수가 전년의 68점에서 90점으로 대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스마트그리드, 스마트워킹 및 저전력 데이터센터 구축 등 환경보전과 녹색성장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에도 정보통신 산업 자체의 에너지 소비 감소뿐 아니라 다른 분야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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