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통신과 보험을 결합한 컨버전스 상품을 개발하고 제휴마케팅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은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이날 조인식에서 "다양한 컨버전스 상품 출시를 통해 양사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너지를 이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은 "1000만 고객을 보유한 LG유플러스와 업무 제휴를 통해 글로벌 보험사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시장개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러한 공동 마케팅의 첫 번째 상품으로 통신비를 지원하는 '유플러스 한화연금보험'을 출시, 10일부터 대한생명을 통해 판매에 돌입한다. LG유플러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통신비 및 2년 이후 단말기 교체비용을 지원하는 보험 상품이다. 이 연금보험은 가입 후 3개월간 매월 1만원, 이후 21개월간 월 납입 보험료의 10%를 통신비로 지원한다. 또한 가입 후 2년이 지난 시점에는 월 납입 보험료의 50%를 핸드폰 교체비용으로 지급한다. 납입가능한 월 연금 보험료는 월 10만원이며 최대 100만원까지 가능하다.
가입을 희망하는 고객들은 한화연금보험 전용번호(080-851-7100)를 통해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김보경 기자 bkly4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