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애널리스트는 "그간 휴대폰 부문에 대한 우려라는 심리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면서 TV와 가전의 호실적에도 저평가를 면치못했다"며 "최근 이런 우려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북미 출시를 통해 해소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옵티머스 뷰가 북미출시를 시작했고 조만간 옵티머스LTE2도 출시할 예정"이라며 "여기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G가 출시되면서 프리미엄급 휴대폰 포트폴리오가 완성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3분기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3, 4분기에는 애플의 아이폰5로 인해 휴대폰 사업의 빠른 수익성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그러나 지금까지 스마트폰이 주로 중가형 모델에 치우쳤던 반면 하반기 출시되는 모델은 대부분 고가형 제품이라 수익성 개선에는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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