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환 현대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엠텍은 포스코의 부원료를 공급하는 단순한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고부가 합금철/비철사업, 도시광산/희유금속클러스터를 생산, 공급하는 소재관련 핵심계열사로 성장하고 있다"며 "포스코는 철강생산을 중심으로 주요 부원료 및 신소재에 대해 포스코엠텍으로 창구 일원화를 진행하고 있어 성장은 필연적"이라고 전망했다.포스코엠텍은 Mo계열 제품을 시작으로 강원도 영월 희유금속 클러스터와 목포 고순도 알루미나 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또 포스코의 Mg제련 공장 가동이 예정돼 위탁운영 매출도 본격화되고 도시광산 계열사인 리코금속의 KT 폐구리선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올해 포스코엠텍은 개별 기준 매출액 6276억원(+4.2%YoY), 영업이익 239억원(+49.4%YoY)을 달성할 것"이라며 "자회사들의 경영 정상화에 따라 연결 매출액은 8505억원(+27.1%YoY)으로 대폭 증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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