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기쁨(?)도 잠시였다. 오전 9시2분 대유에이텍에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포기한다는 공시를 했다. 공동매각주간사에서 요구한 확약서 등 추가조건을 수용할 수 없어 우선협상대상자의 지위를 포기한다는 내용이었다.
공시가 서울신용평가가 아닌 대유에이텍쪽에서 나왔기 때문에 상한가가 바로 풀리진 않았다. 하지만 인수 포기 소식이 확산되면서 9시10분부터 상한가가 풀렸다. 계속 밀렸다.오전 9시26분 현재는 전날보다 2.44% 내린 600원까지 하락한 상태다. 박근혜 테마주 포함 기대감에 올랐던 부분을 모두 반납하고도 추가 하락을 한 셈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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