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경기 수원에 자산관리센터 개설

VIP 고객 대상 영업

삼성화재는 1일 경기도 수원사옥에서 경기FP센터를 오픈하고 VIP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1일 경기도 수원사옥에서 경기FP센터를 오픈하고 VIP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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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삼성화재 가 1일 경기도 수원사옥에 '경기FP(Financial Planning)센터'를 열었다.

FP센터에는 법률, 세무, 투자, 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이 배치돼 고객대상 일대일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현재 삼성화재는 본사FP센터와 부산FP센터, 강남FP센터, 경기FP센터 등 총 4곳에서 개인고객과 법인고객에게 위험관리 및 종합재무관리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삼성화재는 FP센터를 찾는 고객들의 주요 상담 이슈는 세무가 37%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투자 28%, 증여 20%, 상속 1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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