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거래소는 주가지수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코스피200 등 7개 지수의 구성종목을 오는 15일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수별 변경 종목수는 코스피200이 11종목, 코스피50은 3종목, KRX100 8종목, 프리미어지수 26종목, 스타지수는 5종목이다. 코스피100은 변경사항이 없다.
교체율로 보면 코스피200은 200종목 중 11개가 교체돼 5.5%, 코스피50은 6%, KRX100은 8%, 프리미어 26%, 스타 16.7%에 달한다.
코스피200은 대원강업, 두산엔진, 만도, 무학, 웅진에너지, 이수화학, 일진머티리얼즈, 파미셀, 한미약품, 한올바이오파마, 현대위안 등이 신규 편입됐고 광전자, 금호전기, 대덕GDS, 대한제강, 삼영전자, 아세아시멘트, 유니온스틸, 율촌화학, 퍼시스, KPX화인케미칼, STX메탈 등이 제외됐다. 코스피200 구성종목을 8개 산업별로 재분류한 코스피200 섹터지수를 보면 건설·기계는 1종목이 줄었고 조선·운송은 1종목이 늘었다. 철강·소재는 3종목, 에너지·화학은 1종목, 정보통신은 2종목이 각각 감소했다. 반면 필수소비재와 자유소비재는 각각 4개, 2개 증가했다.
코스피50은 고려아연, 현대글로비스, LG생활건강 등이 신규편입됐고 대우증권, 신세계, LG유플러스 등이 빠졌다.